2024년 12월 29일(일)

'키 189cm+아이돌 미모'에 실력까지 몰올라 '끝내기 홈런' 때린 삼성 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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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삼성 라이온즈의 '아이돌' 구자욱 선수가 9회 말 결정적인 순간에 끝내기 홈런으로 팀을 구해냈다.


또한 구자욱 선수는 놀라운 야구 실력뿐만 아니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흔들었다.


지난 2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구자욱의 짜릿한 끝내기 홈런으로 한화 이글스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삼성은 3연승을 달리며 21승 28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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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은 이날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1 스코어가 이어지던 9회 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구자욱은 송은범을 상대로 3볼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5구째를 받아쳐 우측 담장 너머로 타구를 날렸다.


팬들은 크게 환호했고, 경기 내내 침묵을 유지하던 구자욱 또한 밝은 미소를 보였다.


이는 구자욱의 시즌 5호 홈런포이자 개인 첫 끝내기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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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는 구자욱의 완벽한 야구 실력뿐만 아니라 그의 훈훈한 비주얼도 돋보였다.


구자욱은 189cm라는 큰 키에 다부진 근육, 입이 떡 벌어질 만큼 탄탄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또 그는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날카로운 턱 선, 오뚝한 콧날을 자랑하며 야구장을 찾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휩쓸었다.


마지막 타석에서 가장 중요한 한 방을 해내며 팀을 승리로 이끈 구자욱 선수. 팬들은 훈훈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갖춘 선수라며 구자욱 선수를 칭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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