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송민호가 새긴 문신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그룹 위너 송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민호는 상의를 탈의한 채 수영과 다이빙을 하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중 탄탄한 몸매와 함께 공개된 그의 새로운 문신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민호의 양쪽 어깨 아래에는 선명하게 '바른 자세', '맑은 정신'이란 글씨가 새겨져있었다.
제법 크기가 큰 이 문신은 궁서체로 쓰여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송민호가 자신의 가치관 혹은 다짐을 몸에 새기면서 의지를 다진 것으로 보인다.
파격적인 문신을 공개한 송민호를 접한 팬들은 "처음엔 어색했는데 잘 어울린다", "다른 문신보다 저게 제일 눈에 띈다", "한글이라 예쁜 것 같네", "후회하지 않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민호가 속한 그룹 위너는 지난 15일 새 미니앨범 'WE'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