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하루 '10분'만 투자해도 '숨어있는 키 5cm' 찾아 키 크게 만들어주는 운동법 5가지

인사이트YouTube 'ACTIV CHIROPRACTIC'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남녀를 불문하고 '큰 키'는 상대방에 대한 호감도를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요인이 됐다.


아쉽게도 키는 성장기가 지나면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 수많은 '꼬꼬마'가 굽이 높은 신발이나 두꺼운 깔창 등으로 눈물겨운 커버를 하는 이유다.


하지만 더 이상 고작 1~3cm를 위해 이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된다. 우리에겐 '숨어 있는 키'가 있기 때문이다.


매일 10분씩만 투자하면 숨어 있는 키를 무려 5cm나 찾아준다는 운동법이 있다. 준비물도 많이 필요하지 않다.


매트를 펼 수 있는 공간과 매트만 있으면 된다. 간단한 동작으로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숨어있는 키 5cm' 찾아주는 운동법 4가지를 소개한다.


1. 터크 트위스트


인사이트YouTube 'ACTIV CHIROPRACTIC'


첫 번째는 '터크 트위스트' (Tuck Twists)다. 동작이 비교적 쉬우며 굽은 등을 교정해 숨을 키를 찾아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분 동작은 총 3개다. 먼저 매트에 똑바로 누운 뒤 무릎을 살짝 굽힌다. 다음으로 다리를 'ㄱ' 자로 만들어야 한다.


무릎 아래가 수평이 되게 발을 살짝 들어준다. 이 자세를 유지하면서 좌우로 천천히 비틀어주면 1회를 하는 것이다.


15~20회로 3세트, 총 60회를 실시해야 효과가 있다. 가급적 천천히 할수록 좋다.


2. 고양이 자세


인사이트YouTube 'ACTIV CHIROPRACTIC'


고양이 자세는 허리디스크를 비롯해 굽은 어깨와 등을 교정하는데 매우 좋은 운동이다. 소화기에도 도움이 된다.


구분 동작은 총 3개로 나뉜다. 처음에는 매트에 무릎과 손을 짚고 허리를 바르게 'S' 자로 펴준다.


다음 허리만 밑으로 그대로 내려준다. 호흡은 편하게 하며, 잘 되지 않아도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하는 게 중요하다.


20~30초 정도 고립을 주고 다시 처음 자세로 돌아오면 1회를 하는 것이다. 총 4~5회 반복해 실행하면 된다.


3. 코브라 자세


인사이트YouTube 'ACTIV CHIROPRACTIC'


코브라 자세는 고양이 자세와 비슷하다. 다만 구분 동작부터 호흡법까지 세세하게 보면 모두 다르다.


구분 동작은 총 5개다. 처음에는 바닥에 일자로 엎드린 상태에서 시작한다. 이때 발등은 바닥에 붙여주고, 양손은 가슴 옆쪽을 짚어줘야 한다.


다음은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천천히 상체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이때 시선은 천장을 바라봐야 하고, 호흡은 가급적 코로 해야 한다.


20~30초간 호흡에 집중한 뒤 마시는 호흡에 천천히 엎드린다. 다음 내쉬는 호흡에는 손등과 볼이 바닥에 닿도록 하고 10초 정도 휴식을 취한다.


총 3회 반복해야 효과가 좋다고 한다.


4. 백스트레치


인사이트YouTube 'ACTIV CHIROPRACTIC'


백스트레치는 위의 운동 중에서도 가장 간단하고 편한 운동이다. 구분 동작은 총 3개로 나뉜다.


먼저 천장을 보는 자세로 바닥에 누운 다음 다리 한쪽을 가슴 높이만큼 끌어 올린다. 다음으로 끌어안은 다리를 좌우로 살짝 틀어주기만 하면 된다.


허리와 골반을 교정하는 효과가 있다. 주로 마시는 호흡에 다리를 들어 올리고, 내쉬는 호흡에 다리를 비튼다.


30~60초 간격으로 총 3세트를 실시하는 게 좋다.


5. 거북목 교정


인사이트YouTube 'rekrain'


거북목 교정은 오랫동안 하더라도 부담이 되지 않을 만큼 힘들지 않다. 목을 곧게 해 숨겨진 키를 찾아주는 효과가 있다.


구분 동작은 총 4개로 벽 쪽에 등을 포함해 몸 전체를 완벽히 밀착한 채 시작한다. 다음 턱을 아래쪽으로 당겨주고, 양팔을 45도 각도로 벌려 새가 나는 듯이 위아래로 10회 흔든다.


10번 반복하면 양쪽 귀를 손으로 살짝 포갰다 떼기를 6번 반복한다. 턱을 당긴 자세를 유지하며 양손을 번갈아가며 하늘을 잡아채듯 위로 뻗는다.


거북목 교정은 총 3세트 반복해 실시하는 게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