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액션 대역 배우 윤성민과 배우 마동석의 놀라운 싱크로율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다양한 작품에서 액션 스턴트를 지휘했던 정두홍이 사부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동석의 전문 스턴트 대역 배우로 활동한 윤성민이 출연했다.

그는 '범죄도시', '동네사람들', '원더풀 고스트', '악인전' 등 마동석이 출연한 다양한 영화의 대역으로 활약했다.

SBS '집사부일체'

윤성민은 "마동석과 스케줄을 같이 진행하고 있다. 체형이 비슷해지기 위해 꾸준히 관리한다"라고 밝혔다. 

마동석과 똑닮은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성민은 마동석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Instagram 'seong_min_7'

회색 티셔츠를 맞춰 입은 이들은 놀라울 정도로 똑같은 체격과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짧은 머리와 운동으로 다져진 넓은 어깨, 우람한 팔뚝은 윤성민과 마동석을 더욱 비슷하게 보이게 했다.

마동석 전문 대역 배우로 불리는 윤성민을 본 누리꾼들은 이들이 '쌍둥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닮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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