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액세서리 장인 OST가 맑고 푸른 봄 하늘을 담은 목걸이를 선보였다.
지난 16일 이랜드의 액세서리 브랜드 OST는 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5월의 탄생화 라일락을 품은 목걸이를 공개했다.
1년 12달 중에서도 날씨가 가장 좋다는 '5월'을 대표하는 꽃은 바로 '라일락'이다.
길가에 흔하게 보이는 '쨍'한 색감의 꽃들과 달리 라일락은 연한 파스텔톤의 보라색과 푸른색을 입은 꽃이다.
꽃말 자체도 첫사랑, 젊은 날의 추억이라는 로맨틱한 의미를 지녀 사랑의 꽃으로 통하기도 한다.
OST가 선보인 '5월'의 탄생석 목걸이는 라일락 꽃잎의 모양을 그대로 담아냈다.
목걸이 군데군데 은은한 아쿠아 색상의 보석이 '콕콕' 박혀 빛을 반사하는 싱그러운 기운을 내뿜는다.
목걸이를 거는 순간, 은은한 탄생석이 살결과 만나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매력이 동시에 차오른다.
목걸이 체인도 튀는 느낌이 없어 피부톤에 따른 이질감 없이 모두 잘 어울려 실용성이 좋다
다양한 매력을 갖췄지만, 합리적인 가격은 또 하나의 장점이다.
현재 OST 공식 홈페이지에서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정가 '3만원'이 아닌 '2만원'으로 혜자롭게 만나볼 수 있다.
망설임은 곧 품절을 뜻한다. 5월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라일락'을 품은 탄생석 목걸이를 내 손에 '겟'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