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ibo 'zeawo'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중국의 한 아이돌 연습생이 뛰어난 미모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의 한 남자 아이돌 연습생에 관한 게시물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화제를 모은 주인공은 바로 '야오치'(姚弛). 그는 중국판 '프로듀스 101'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서바이벌 예능 '우상 연습생 시즌 2'에 출연한 아이돌 연습생이다.

지난 1월 방송된 '우상연습생 시즌 2'를 통해 얼굴을 알린 야오치는 훈훈한 외모와 피지컬로 국내에서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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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생인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 날렵한 턱 선 등 신이 빚은 듯한 조각 같은 미모를 자랑한다. 또한 185cm의 큰 키를 지녀 모델 못지않은 비현실적인 비율을 뽐낸다.

특유의 우수에 찬 눈빛과 소년미 넘치는 분위기는 순정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것만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그의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왕대륙과 이동욱의 느낌이 살짝 보인다"며 극찬을 쏟아내기도 했다.

야오치는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탄탄한 노래, 춤 실력을 갖춰 '우상연습생 시즌 2' 파이널 라운드까지 진출했다.

그러나 12위에 머물게 되면서 아쉽게 데뷔조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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