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토르X발키리가 갑옷 벗어던지고 우주 스파이로 나오는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인사이트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아스가르드 콤비' 토르와 발키리가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에 뜬다.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의 새로운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각자의 매력을 내뿜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에이전트 H)와 테사 톰슨(에이전트 M)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긴장감 넘치는 속도전을 즐기는 듯한 모습부터 이국적인 사막을 배경으로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인사이트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그중에서도 클럽으로 추정되는 한 장소에 함께 잠입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또한 영국, 모로코, 미국, 이탈리아 등 전 세계 각지를 배경으로 촬영한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의 방대한 스케일을 느낄 수 있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가 사랑한 SF 블록버스터의 대표적인 시리즈 '맨 인 블랙'의 새로운 시리즈다.


인사이트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영화의 주연을 맡은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은 앞서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빛나는 케미를 선보였던 두 사람이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에서는 또 어떤 콤비로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뭉치게 된 에이스 에이전트 H(크리스 헴스워스 분)와 신참 에이전트 M(테사 톰슨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역대급 SF 블록버스터를 예고한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오는 6월 개봉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