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목)

다음 달 '불꽃놀이+EDM 파티'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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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6월 첫날부터 '핫'하게 보내고 싶다면 과천으로 모이자.


최근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주최 측에 따르면 오는 6월 1~2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2019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한국에서 제일 재미있는 뮤직 페스티벌로 소문난 월디페는 전 세계 유명 DJ들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행사다.


올해는 오데자·어보브앤비욘드·그리즈·트로이보이·제프리수토리우스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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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 방문하면 드넓은 행사장을 빵빵하게 채우는 EDM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EDM은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날려버리기 딱이다.


온 우주의 힙한 기운을 한가득 끌어모은 코스튬 자랑도 빼놓을 수 없다. 영화 패러디와 각종 분장은 물론, 개성 만점 인싸 코스튬을 구경하는 재미도 가득하다.


여기에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팡팡 터지는 불꽃까지 그야말로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지상 최대의 뮤직 페스티벌이라고 할 수 있겠다.


월디페 가격은 1일권 8만 9천원, 2일권 10만 9천원이며 만 19세 이상 성인들만 입장이 가능하다.


심장을 강타하는 EDM을 즐기며 묵은 스트레스와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리고자 하는 이들은 지금 당장 월디페 티켓을 예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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