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어제(11일) 드디어 내한한 '꽃보다 남자' 중국판 남주 왕학체

인사이트넷플릭스 '유성화원'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넷플릭스 '유성화원'(流星花园)의 남자 주인공 왕학체(王鹤棣, Wang He Di)가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11일 중국 배우 왕학체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오는 15일까지 서울에 머무를 예정인 왕학체는 잡지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흰 티셔츠에 검은색 테크웨어 조끼를 입고 등장한 그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인사이트Twitter 'WangHeDidi_Kr'


올백으로 묶은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함께 빛나는 왕학체의 잘생긴 외모는 공항을 찾은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그의 엄청난 인기에 걸맞게 현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여 혼잡한 상황이 빚어졌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을 상황이었지만 왕학체는 바닥에 떨어진 팩트를 주워 주인을 찾아주는 여유까지 선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WangHeDidi_Kr'


그의 내한을 반긴 팬들은 "진짜 미모 실화인가", "금발 진짜 찰떡이네", "이목구비 선명한 거 봐"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성화원'은 중국판 '꽃보다 남자'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가난한 가정의 소녀가 최고의 부자들만 입학하는 귀족학교에 들어가 꽃미남 4인방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에서 왕학체는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따오밍스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큰 호평을 받았다.


인사이트Twitter 'WangHeDidi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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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didinari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