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드디어 축제의 계절이 찾아왔다.
EDM, 락, 힙합 등 뮤직 페스티벌은 물론 대학 축제, 맥주 축제, 야외 콘서트 등 다양한 축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이런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패션'이다.
축제에 맞는 패션을 갖춰야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곳의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올여름 축제에서 당신을 그 누구보다 뜨겁게 달궈줄 개성 돋는 패션 5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올여름 축제에서 진정한 '패피'로 거듭나 신나는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
스포티룩
편안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추구한다면 스포티룩을 추천한다. 단순히 운동복 또는 트레이닝복이 아니라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보는 것만으로도 축제의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스포티룩 차림이라면 그 어느 의상보다도 맘껏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오프숄더
오프숄더는 어깨와 쇄골을 고스란히 드러내기 때문에 야리야리한 느낌과 섹시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위 '옷 좀 입는다'하는 패션 피플들이 자주 연출하는 의상으로 쇼츠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뽐낼 수 있다.
크롭티
복부를 드러내는 크롭티는 더운 여름에 그 누구보다 시원한 느낌의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의상이다.
자연스럽게 골반과 가슴을 부각시킬 수 있고, 다리도 보다 길어 보이게 해 축제에서 우월한 몸매를 뽐내기에 가장 적절한 의상이다.
트윈룩
친구 또는 연인과 함게 트윈룩을 맞추는 것도 축제를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함께 의상을 맞춤으로서 서로를 향한 애정과 우정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추억에 남을 인생 샷도 건질 수 있다.
시크룩
우아하고 로맨틱한 스타일보다 세련되고 멋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시크룩이 축제 현장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낼 수 있는 의상이다.
올블랙의 의상에 시크한 매력을 더할 수 있는 초커까지 더한다면 당신의 패션 감각을 부러워하는 주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