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교복 주머니에 넣어 놓기만 하면 틴트는 물론 립밤에 블러셔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는 혜자템이 있다.
SNS서 오직 '입소문'만으로 코덕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소시에떼 달걀 틴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 코스메틱 브랜드 소시에떼는 틴트의 건조함, 글로스의 끈적임을 단번에 타파한 신개념 틴트밤 '키스홀릭'을 소개했다.
키스를 부르는 입술이라는 의미를 내포한 신개념 틴트밤 '키스홀릭'은 부드러운 발림성과 예쁜 색감으로 코덕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교복 블라우스 앞주머니 혹은 교복 치마 주머니에 쏙 집어넣고 다녀도 티가 하나도 나지 않는 앙증맞은 크기는 그 명성(?)을 이어가는데 한몫 톡톡히 했다.
'키스홀릭'의 또 다른 매력은 코덕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 달걀 모양의 독특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이다.
뿐만 아니라 '키스홀릭'은 제품 하나로 컬러 립밤은 물론 블러셔 대용으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다.
틴트의 건조함을 타파하려 한 제품이니 만큼 오랜 시간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기능으로 '각질 부자'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컬러는 우아하고 세련되면서 도시적인 로즈 레드, 청순하면서도 생기있는 엔젤 핑크, 소녀감성을 담은 발랄한 달링 오렌지 총 3가지로 나왔다.
현재 소시에떼의 '키스홀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