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성형외과에서 선호하는 트렌드 미인 베스트 연예인 3인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출장 명의 특집 비스 종합병원'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박나래는 게스트로 출연한 성형외과 의사 김종명에게 "요즘 병원에 제일 많이 갖고 오는 (연예인) 사진이 누구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명은 많은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얼굴상을 지닌 연예인 3명을 꼽았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먼저 3위는 블랙핑크 제니였다. 김종명은 어느 한 부위를 콕 집어 성형해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제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2위에는 연예계 사슴형 미녀 대표주자라 불리는 윤아가 이름을 올렸다.
김종명은 "다 예쁜데 분위기가 전통적인 미인상 느낌이라서 많이 선호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마지막으로 대망의 1위는 레드벨벳 아이린이었다.
김종명은 "(고객들이) 요즘 제일 많이 원한다. 아이린은 전체적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나래가 "과거에는 어땠냐"고 묻자, 김종명은 "예전에는 전통적인 미인상을 원했다"면서 "제일 대표적으로 송혜교가 있다. 신민아도 있었고 한예슬, 김태희도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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