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9일(토)

"명문대·4개 국어·피지컬"···역대급 엄친아라는 '프듀X' 모델 출신 연습생

인사이트Instagram 'park_yur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프로듀스 X 101'에 모델 출신 연습생이 등장해 여심이 술렁이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다양한 소속사의 연습생들이 출연해 서로의 매력을 뽐내는 시간이 그려졌다.


그중에서도 모델 출신 연습생 '유리'의 남다른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며 화제로 떠올랐다.


인사이트Instagram 'park_yury'


1994년생, 올해 나이 26살의 본명 박유리는 소속사 '에스팀'의 연습생이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유리는 키 186cm의 엄청난 기럭지를 가졌지만, 작은 얼굴에 꽉 들어찬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져 강렬한 인상이 느껴진다.


그도 그럴 것이 유리는 한국과 러시아의 '혼혈'로 러시아에서 태어나고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똑똑한 머리도 눈여겨볼 만하다.


인사이트Instagram 'park_yury'


그는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우즈벡어까지 총 4개 국어를 구사함은 물론이고, 고려대학교 국제학과 출신으로서 '뇌섹남'임을 인증했다.


과거 f(x) 루나의 솔로 음반 'Free Somebody'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첫발을 뗀 '프로듀스 X 101'에서 유리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을 함께 감상해 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park_yu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