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프로듀스 X 101'에 모델 출신 연습생이 등장해 여심이 술렁이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다양한 소속사의 연습생들이 출연해 서로의 매력을 뽐내는 시간이 그려졌다.
그중에서도 모델 출신 연습생 '유리'의 남다른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며 화제로 떠올랐다.
1994년생, 올해 나이 26살의 본명 박유리는 소속사 '에스팀'의 연습생이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유리는 키 186cm의 엄청난 기럭지를 가졌지만, 작은 얼굴에 꽉 들어찬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져 강렬한 인상이 느껴진다.
그도 그럴 것이 유리는 한국과 러시아의 '혼혈'로 러시아에서 태어나고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똑똑한 머리도 눈여겨볼 만하다.
그는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우즈벡어까지 총 4개 국어를 구사함은 물론이고, 고려대학교 국제학과 출신으로서 '뇌섹남'임을 인증했다.
과거 f(x) 루나의 솔로 음반 'Free Somebody'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첫발을 뗀 '프로듀스 X 101'에서 유리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을 함께 감상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