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에게 빠지는 매력 포인트가 있다. 그것은 바로 완벽한 뒤태.
마블 배우들 중에서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와 근육질 몸매로 쌍두마차를 이루는 크리스 에반스는 특히 탄탄한 엉덩이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최근 미국 프로그램 'MTV News'에 출연한 마블 배우들도 뒤태 사진만 보고 크리스 에반스임을 맞힐 정도로 '아메리카 엉덩이'로서의 그의 존재감은 확실했다.
이때 브리 라슨은 캡틴 아메리카의 것이라고 단박에 맞힌 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며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역대급 탄탄 뒤태로 마블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는 크리스 에반스.
공개된 사진 속 웬만한 '애플힙'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하늘 높이 솟은 크리스 에반스의 힙을 발견할 수 있다.
183cm의 기럭지에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 그리고 돌처럼 단단한 엉덩이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다.
특히 캡틴 아메리카 슈트를 입으면 역삼각형 상체와 볼록 솟은 엉덩이가 돋보이는 몸매가 더욱 빛을 발한다.
사실 그는 무슨 옷을 어떻게 입어도 소화하지 못하는 경우가 좀처럼 없다.
반팔 티셔츠만 입어도 울퉁불퉁 팔 근육으로, 아무 바지나 입고 달려도 탄탄한 존재감을 뽐내기 때문.
지금부터 크리스 에반스가 마블 팬들의 영원한 '아메리카 엉덩이'로 남아주길 기대해 보면서, '엉짱 오브 엉짱' 크리스 에반스의 뒤태 사진들을 한번 감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