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건담 방영 40주년을 맞아 국내 개봉하는 영화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는 기적의 아이들로 불리던 세 아이가 폭주 후 자취를 감춘 리타의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를 찾는 작전에서 다시 만나게 된 이야기를 담은 SF 애니메이션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기적의 아이들인 요나와 미셸, 졸탄 3인방과 내러티브 건담, 유니콘 건담, 시난주 스테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포스터에서도 느껴지는 건담 특유의 카리스마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영화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역동적인 액션 장면들이 화면 가득 채운다.
콜로니 낙하를 예언해 연구소에서 실험을 받던 요나와 미셀, 리타의 모습과 폭주 후 자취를 감췄던 리타의 유니콘 건담이 등장한다.
이어 리타를 쫓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지온 공화국의 졸탄과 지구 연방군 요나의 대결이 주목된다.
우주세기 100년의 대서사시 시작을 알린 리얼 SF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는 오는 5월 24일 극장가에 내걸린다.
영화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