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아이즈원이 예능에 출연해 솔직한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컴백을 맞아 아이즈원이 출연해 환호를 끌어냈다.
이날 멤버들과 토크를 나누던 중, 일본인 멤버 다수를 포함한 아이즈원이 일본 아이돌에 관해 말했다.
특히 한국 아이돌과 일본 아이돌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해 보는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본 아이돌은 귀여운 콘셉트가 많은데 한국엔 다양한 콘셉트가 많다"고 언급했다.
야부키 나코 역시 "한국 아이돌은 숙소에 사는 게 신기했다"고 밝히며 일본 아이돌과의 차이를 밝혔다.
현재 아이즈원 멤버들은 두 집으로 나눠서 숙소에 같이 살고 있다고 전했다.
숙소를 두 집으로 나눈 기준에 대해 아는 형님 패널들이 궁금해했다.
그러자 아이즈원은 "딱히 생각 안 하고 데덴찌(엎어라 뒤집어라)로 나눴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즈원은 타이틀곡 '비올레타'로 음악방송부터 해외 앨범 차트 등 각종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