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2044년까지 살아있어야 하는 이유

via 온라인 커뮤니티

 

지금으로부터 29년 뒤인 2044년까지 살아 있어야만 하는 '솔깃한 이유'가 공개됐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44년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2044년 10월 달력이 게재됐다.

 

달력에는 일주일 내내 파란색과 빨간색의 휴일이 연달아 표시되어 있다.

 

만약 10월 7일 하루만 휴가를 낸다면 실제 10월 1일부터 9일까지 무려 9일간 쭈욱 쉴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주말과 개천절, 추석 연휴라는 아름다운 조합으로 탄생한 결과물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건강 잘 챙겨야지', '천지창조 이후 이런 연휴는 처음'이라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