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나흘간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의류 및 장난감 대전 진행 유명 어린이 유튜버 '아롱다롱TV'가 참여하는 어린이 플리마켓 등 이벤트 개최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 강서점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들을 한자리에 모아 '2019 캐릭터 마켓'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4일부터 나흘 동안 NC 강서점 8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2019 캐릭터 마켓'은 이랜드리테일의 PB 7개 브랜드(인디고키즈, 로엠걸즈, 코코리따, 오후, 유솔, 더데이걸, 포인포)의 27종 인기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아동복을 한자리에 모아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의류 행사이다.
특히 로엠걸즈에서 선출시한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 코스튬 4종 드레스는 출시하자마자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4만9천9백원의 합리적인 가격과 만화 속 시크릿쥬쥬 드레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싱크로율은 어린이날 여아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이외에도 이랜드리테일은 인디고키즈와 코코리따에서 토이스토리 캐릭터 의류, 유솔에서는 마블 캐릭터 티셔츠, 오후에서는 쥬라기 티셔츠와 잡화 등 신상 콜라보레이션 아동의류들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해당 행사 기간에는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맘 클럽'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정수량 할인 이벤트까지 진행한다.
인디고키즈 토이스토리 쿨티를 1만원에, 코코리따 상어가족 만능세트를 2만9천9백원에 제공하고, 4일부터 7일까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에 티셔츠 3천원 및 상하세트 9천원 등 우주 초특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캐릭터 의류 외에도 NC 강서점에서는 고객들의 어린이날 선물 고민을 덜어주고자 어린이 선물용 완구 대전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점포 7층에 위치한 '레고 놀이터' 행사장에서는 어벤저스 레고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고, 듀플로 세트를 최대 40%, 시티 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코코몽, 핑크퐁, 콩순이, 미미 등 인기 완구 대전을 진행한다.
특히 코코몽 완구 대전은 평균 50% 할인된 특별 가격으로 진행되며 7천원 버블건, 1만5천원 무선조종 소방차 등이 고객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점포 8층에 위치한 코코몽 키즈랜드에서는 5일 어린이날 당일 코코몽 퍼레이드, 코코몽 댄스타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NC 강서점 최일호 지점장은 "최근 강서 지역 영맘 고객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아동의류에 대한 고객 반응이 좋아지고 매출 또한 크게 성장하는 추세"라며, "의류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고객들이 편히 쇼핑할 수 있는 점포가 되도록 고객의 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관련 컨텐츠를 선보이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NC 강서점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유명 어린이 인플루언서 '아롱다롱TV'가 함께하는 어린이 플리마켓이 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색칠체험, 페이스 페인팅, 캐릭터 솜사탕 증정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