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캡틴 마블'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히어로의 모습으로 뭇 여성들의 워너비가 된 배우 브리 라슨(Brie Larson).
그런 가운데 지금의 걸크러쉬 넘치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넘치는 브리 라슨의 어린 시절이 재조명됐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브리 라슨의 어린 시절을 접한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서는 브리 라슨의 볼록한 이마가 꼬꼬마 시절부터 빛을 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캡 모자를 뒤로 쓰고 쑥스러워하며 앙다문 입과 초롱초롱한 눈매까지. 말괄량이 같은 표정으로 팬들의 심장을 간지럽히는 꼬마 브리 라슨이다.
브리 라슨은 현재 33세밖에 되지 않았지만, 워낙 어린 시절부터 스크린에 등장해 이미 어마어마한 연기 경력을 가지고 있다.
실제 그녀는 만 8세가 되던 해부터 스크린에 등장해 연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후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며 15살 무렵 'Invisible girl' 이란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액션부터 코미디까지 장르 불문하고 도전하는 그녀는 2017년 '유니콘 스토어'라는 영화의 연출을 맡으며 감독으로까지 입지를 넓힌 바 있다.
또한 꾸준히 개인 SNS를 통해 성폭행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많은 이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도 한다.
브리 라슨의 귀여움 터지는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 시절부터 미소가 아름답다", "너무 귀여워 죽겠다"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변함없는 미모와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브리 라슨의 반전 매력에 흠뻑 젖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