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덕후 친구와 하나씩 나눠 신기 딱인 귀염뽀짝 ‘시바X허스키 슬리퍼’

인사이트 (좌) 펀잉팩토리 , (우) Facebook '꿀팁 저장소'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20도가 넘어가는 초여름 날씨에 옷차림은 물론 신발까지도 점점 가벼운 재질로 바꿔신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양말과 운동화, 구두 등으로 인해 답답했던 발을 해방시켜주고자 슬리퍼 구매가 증가하면서 보다 귀여운 디자인을 찾기도 한다.

최근 SNS 등에 디자인과 실용성이 모두 접목된 제품이 소개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 것이 있다.

인사이트 Facebook '꿀팁 저장소'

바로 '시바 허숙희 슬리퍼'다.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견종인 시바와 허스키 그림으로 제작된 슬리퍼는 시선을 강탈하는 압도적 귀여움을 자랑한다.

얼굴 위로 삐쭉 튀어나온 두 귀는 살아 움직일 것만 같이 쫑긋해 슬리퍼에 확실한 포인트를 줬다.

동그란 눈에 혓바닥을 내밀며 해맑게 웃고 있는 댕댕이들의 비주얼에 영혼마저 빼앗길 정도다.

말랑말랑한 소재로 오래 신어도 아프지 않아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의 실내에서 신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인사이트 Facebook '꿀팁 저장소'

앞코가 15도 떠 있어 발가락을 보호해주며 3cm의 밑창 덕분에 물이 쉽게 들어가지 않아 욕실에서도 충분히 신을 수 있다.

노란 시바와 검은 허스키 두 가지 버전으로 나와 친구와 함께 신으면 우정이 엄청나게 솟아난다는 후문이다.

해당 상품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12,500원에 판매 중이니 학교에서 친구와 사이좋게 신고 복도를 누벼보자.

인사이트 펀잉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