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MMORPG 검은사막, '돌아온 금빛 유랑단' 이벤트 오픈

인사이트사진 제공 = 카카오게임즈


유랑단 주화 교환 시 크론석, 기억의 파편 등 특별한 아이템 획득 가능발렌시아 지역 모험에 유용한 카탄의 각성 무기 및 모래바람 보조 무기 선보여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이 '돌아온 금빛 유랑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돌아온 금빛 유랑단'은 이벤트 기간 중 도전과제와 이벤트 의뢰를 수행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의뢰를 완료하고 획득한 금빛 유랑단 주화는 수량에 따라 크론석(20개), 기억의 파편(30개), 발크스의 조언(+50개),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 등 특별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어 모험가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아울러 사냥 시 상점에서 1만 은화로 판매할 수 있는 '황금 임프 주화'를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카카오게임즈


이벤트와 함께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먼저 '검은사막'의 생활 레벨이 확장됐다.


이는 최고 위치에 도달한 모험가들에게 목표성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모험가들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발렌시아 지역에서 모험을 시작하는 모험가들에게 유용한 장비가 될 극 카탄의 각성 무기 및 모래바람 보조 무기가 추가됐다.


두 무기는 잠재력 돌파 성공 확률이 높은 것이 특징으로, 새롭게 추가된 연속 의뢰를 모두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발렌시아 지역 모험 이야기를 다룬 '이고르 바탈리의 모험일지' 신규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11장부터 15장까지 총 5챕터로 구성된 신규 콘텐츠는 모두 완료 시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