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추사랑의 개인 인스타그램 'choosarang_official' 계정에는 "많이컷'추'"라는 게시글과 함께 추사랑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어릴 적 짧은 단발머리의 모습이 아닌 가슴까지 오는 긴 머리를 했다.
추사랑은 회색계열의 체크 패턴 원피스를 입고 놀이터로 보이는 장소에서 밝게 웃고 있었다.
사진에서 눈에 띄는 점은 모델 엄마인 야노시호를 닮은 추사랑의 길쭉길쭉한 팔다리였다.
추사랑은 9살 또래보다 훨씬 커 보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아기 같던 예전 모습이 많이 사라졌다. 성숙한 느낌이 든다", "여전히 밝은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 가족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