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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천 기자 = 고소한 우유와 달콤한 크림이 함께 섞여 환상적인 맛을 전해주는 푸딩이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맛없다고 한 사람 한 번도 못 본 우유 푸딩'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일본에서 판매 중인 '오하요 쟈지우유푸딩' 사진이 담겨 있었다.
오하요 쟈지우유푸딩은 우유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맛과 달콤함이 적절히 섞여 있는 푸딩이다.
유지방이 일반 우유보다 더 많아 고소하고 감칠맛이 난다. 여기에 달콤한 크림이 더해져 풍미가 살아 있다.
제품은 숟가락으로 뜨면 속에 있는 연한 노란색의 우유 푸딩이 섞여 나온다.
식감은 순두부처럼 부드럽다. 금방이라도 입안에서 무너져 내릴 것 같은 탱글탱글함은 소비자에게 기분 좋은 식감을 선사한다.
제품의 용량은 115g이며 열량은 165칼로리다. 식사 후 디저트로 섭취하기 딱 좋다.
오하요 쟈지우유푸딩은 일본 편의점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57엔(한화 약 1,600원)이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일본에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다", "또 여행 가면 먹어보고 싶은 맛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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