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가 베트남 가면 늘 벌어지는 일

인사이트사진 제공 = NEW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이광수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개봉을 앞두고 찾은 베트남에서 엄청난 팬을 모으며 '아시아 프린스'를 인증했다.


오는 5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관계자들은 지난 27일 베트남을 찾아 아시아 관객을 만났다.


현장에는 주연 배우인 신하균, 이광수, 이솜과 육상효 감독도 총출동했다.


이번 베트남 프리미어 행사에서는 '아시아 프린스'다운 이광수의 팬덤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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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간담회, 레드카펫, 무대인사 등 이광수가 가는 곳마다 수천여 명의 팬들이 함께했다.


베트남 영화 사상 가장 큰 규모로 베트남 프리미어 무대 인사를 진행한 '나의 특별한 형제'는 수많은 현지 팬들에게 환호와 환영 인사를 받았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세하(신하균 분)와 동구(이광수 분)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오는 5월 2일 한국에서 최초로 개봉하는 '나의 특별한 형제'는 10일 베트남을 비롯해 아시아 일대에서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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