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요즘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사람들 귀에 대부분 에어팟이 꽂혀있다.
그만큼 대세로 자리 잡은 에어팟은 크기가 작은데 가격은 꽤 비싼 만큼 소중하게 관리하고 보관해야 한다.
이 같은 이유로 에어팟만큼이나 불티나게 팔리는 것이 바로 에어팟 케이스다. 이용자들은 에어팟을 든든하게 보관하면서도 멋이 살아있는 케이스를 원한다.
지난 22일 여성 로컬 브랜드 '키르시'는 이런 이들을 겨냥해 비주얼부터 귀여움 가득한 '체리 에어팟 케이스'를 출시했다.
새하얀 바탕에 앙증맞은 체리가 심플하게 그려져 있고 뚜껑 부분에 마크를 새긴 해당 케이스는 아담한 사이즈로 에어팟 이용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케이스 옆에 고리가 달려있어 가방에 달고 다니면 잃어버릴 염려도 없을뿐더러 한층 더 귀여움을 어필할 수 있다.
내구성 또한 실리콘으로 제작돼 탄력적이고 에어팟을 잘 보호해주기 충분하도록 완벽하게 설계됐다.
현재 해당 제품은 키르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2만 2천원에 주문이 가능하며 오는 29일 일괄적으로 예약배송 된다.
이미 주문 폭주로 품절되기 직전이니 더 늦기 전에 빨리 주문해 아기자기한 케이스에 소중한 에어팟 쏙 담아 넣고 다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