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품절대란을 일으킨 삐아 라스트 립 무스가 리뉴얼 돼 돌아왔다.
지난 17일 코스메틱 브랜드 삐아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돌아온 '삐삐 시리즈'와 '범 시리즈'의 재입고 소식을 알렸다.
재입고 된 '삐삐 시리즈'와 '범 시리즈'는 모두 기존 '라스트 벨벳 립 무스' 보다 슬림하고 긴 형태에 화사한 색상을 입힌 세련된 디자인으로 코덕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그간 실패 없는 색상에 발림성까지 좋아 '가성비 갑'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끈 삐아의 신상 소식에 '코덕'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시리즈 역시 공기처럼 가벼운 제형으로 경계 없이 부드럽게 입술 위에 올라간다는 장점을 가졌다.
촘촘하고 밀도 있게 제작된 만큼 단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한 발색과 고급스러운 윤기를 제공하는 것도 이번 신상의 주력 특징이다.
또, 각질 부각이나 주름 끼임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제작되었기 때문에 입술이 사막같이 건조한 사람들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유명한 삐아의 작명 센스는 특히 '범시리즈'에서 빛을 발했다.
'삐삐시리즈'의 봄에 어울리는 화사하고 쨍한 구성으로, '범시리즈'는 기존 시리즈에 비해 한 톤씩 낮아진 색상이므로 누구나 다양하게 시도해볼 수 있다.
이번 라스트 벨렛 립 무스 '삐삐시리즈'와 '범시리즈'는 온라인으로 먼저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오늘부터 구매 가능하며 추후 각종 드럭 스토어에 입고될 계획이다.
리뉴얼 기념으로 '스카이007'에서 구매하면 개당 '4,700원'에 구매 가능하니 실패 없는 도전을 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구매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