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마마무 화사가 재계약 질문에 멤버들 간 우정을 과시하는 답변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걸그룹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마무는 자신들을 "올해 데뷔 6년 차가 됐다"고 소개했다.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이 "7년 계약이지 않냐"며 남은 계약 기간을 물었다.
그러자 마마무는 "2년 정도 남았다. 정확히는 1년 반 정도"라고 답했다.
이에 이수근이 "평생 갈 텐데 뭘 묻냐"고 말하며 마마무의 답변을 기다렸다.
이수근의 말을 들은 화사는 "그럼, 우리는 하나야"라고 목소리를 높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마마무는 데뷔 5주년을 맞아 함께 몰디브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