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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천 기자 =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미니언즈 친구들이 체크카드에 놀러 왔다.

최근 신한카드는 엔터테인먼트 기업 NBC유니버설과 손을 잡고 미니언즈 캐릭터가 새겨진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 미니언즈 체크카드는 미니언즈 캐릭터가 큼지막하게 그려진 카드다.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미소를 짓는 미니언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비주얼 때문에라도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솟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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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도 다양하다. 신한카드가 선보인 미니언즈 체크카드는 기존 Deep Dream 체크 카드를 기반으로 출시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 실적과 관계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0.2%를 적립해주고 할인마트, 편의점, 커피, 영화, 이동통신 등 5가지 영역에서는 기존보다 3배 더 많은 0.6%를 적립해준다. 

이 중 가장 많이 쓴 영역에서는 최대 1.0%까지 적립된다.

한 달에 택시를 3, 6, 9회 이용할 때마다 천 원씩 할인해주기도 한다. 연회비는 없다. 카드 발급은 가까운 신한은행이나 신한카드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갑 속에서 짓궂은 장난을 칠 것만 같은 귀여운 미니언즈 체크카드를 지금 만나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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