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학창시절 여학생들의 교복 주머니 필수템으로 통했던 디어달링 틴트가 더 강력해져 돌아왔다.

17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사춘기 여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인생템' 디어달링 틴트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어달링 틴트'는 중고등학교 소녀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사용했을 만큼 큰 인기를 끈 에뛰드하우스의 베스트셀러다.

일명 '국민 틴트'로 불리는 디어달링 틴트가 더 핫하게 돌아와 소녀들 마음에 다시 불을 지피고 있다.

에뛰드하우스

리뉴얼돼 출시된 '디어달링 틴트'는 착색력과 지속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입술에 바른 색 그대로 선명하게 착색되는 장점을 가졌다.

용량은 4.5g에서 5g으로 늘어났으며, 디자인을 훨씬 더 심플하게 바꿔 귀여운 이미지에서 시크한 이미지로 변신을 꾀했다.

컬러는 총 12가지로, 쿨톤레드, 웜톤레드, MLBB레드 등 다양한 컬러로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높여줬다.

무엇보다 에뛰드하우스는 '디어달링 틴트'의 귀환을 기념해 역대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에뛰드하우스

현재 에뛰드하우스에서는 일명 '너랑나랑 콤보' 세트로 디어달링 틴트를 1+1에 득템할 수 있다.

'뉴 디어달링 틴트' 가격은 4,500원으로 여기에 1,500원을 추가한 6,000원을 내면 두 개를 가질 수 있는 이벤트다.

이외 '꾸르조합 콤보'는 1,000원을 추가할 경우 디어달링 틴트 하나와 섀도우 하나를 같이 얻을 수 있는 꿀조합 행사다.

추억의 파우치 필수템인 디어달링 틴트를 다시 한 번 만나보고 싶은 이들이라면 학창시절 절친과 함께 에뛰드하우스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