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Aquariumdeslagons1 / YouTube
'전생에 강아지가 아니었을까?' 의심이 될 만큼 애교 부리는 '귀요미 상어'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유튜브 한 채널에는 강아지처럼 애교 부리는 상어의 귀여운 모습이 소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쿠아리움 수족관 유리를 닦고 있는 다이버 곁에 상어 한 마리가 조용히 다가온다.
이를 발견한 다이버가 배를 쓰다듬어주자 기분이 좋은 듯 상어는 뒤집어 누운 채 애교를 부리기 시작한다.
다이버 곁에 잠시도 떨어지지 않고 있으려는 상어의 모습이 영락없는 '강아지'다.
프랑스의 한 아쿠아리움 수족관에서 촬영된 영상 속 상어는 멸종위기에 처한 '레오파드 샤크(Leopard shark, 표범상어)'인 것으로 알려졌다.
via Aquariumdeslagons1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