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포켓몬스터 영화 '명탐정 피카츄' 속 충격 실사 비주얼 수준

인사이트YouTube 'Ryan Reynolds'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어린 시절 우리를 TV 앞으로 모이게 만들었던 포켓몬스터가 충격적인 비주얼로 돌아왔다.


지난 10일(한국 시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Casting Detective Pikachu"라는 제목의 영상 한편을 게재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해당 영상에 대해 포켓몬스터 실사 영화 '명탐정 피카츄'(Detective Pikachu)의 오디션 현장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오디션장을 찾은 여러 포켓몬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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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Ryan Reynolds'


가장 먼저 등장한 푸린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마이크를 꼭 쥔 채 등장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리자몽과 이상해꽃의 뒤를 이어 등장한 피카츄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마니아 팬층이 탄탄하기로 유명한 고라파덕도 오디션에 함께했다. 그는 특유의 멍한 얼굴로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브이, 꼬부기, 파이리는 실사화에서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뽐내 원작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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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Ryan Reynolds'


한편,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명탐정 피카츄'(Detective Pikachu)는 포켓몬스터 시리즈 중 처음으로 실사화되는 작품이다.


동명의 포켓몬스터 외전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명탐정 피카츄'는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나선 팀(저스틴 스미스 분)과 유일하게 그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포켓몬 피카츄의 모험을 그린다.


주인공인 피카츄의 목소리는 할리우드의 톱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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