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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는 ‘빈라덴’을 닮은 사람이 ‘빈라덴’을 테마로 한 바를 운영한다.
월드컵 관람을 위해 브라질을 관광하는 이들은 이 특이한 장소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다.
이 가게의 주인인 페르난데즈(Fernandes)는 911사건이 일어난 당시 이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고 했다.
911사건 이후 빈 라덴이 한창 수배 중일 때 그는 경찰에 체포된 적도 있으며 이 사건으로 화제를 모아 TV출연도 했었다. 이를 계기로 더욱 유명해진 그의 가게는 손님들로 북적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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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mail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그의 가게는 상파울루에서 가장 유병한 술집이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