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H&M은 지난 12일 AK& 세종에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H&M 세종점은 약 1538 평방미터로 2층으로 이루어진 매장이다. 1층에는 H&M 여성, 2층에는 남성과 아동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들을 위한 쇼핑이 가능하다.
세종점은 H&M에서 세종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매장으로 오픈 전부터 400여명이 매장 오픈을 기다리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H&M 코리아 지사장인 니클라스 누메라는 "다양한 패션 취향을 가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또 하나의 H&M 매장이 한국에 오픈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H&M 세종점에서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의 고객들이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개점 당일에는 입장 고객 중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백만원 쇼핑 스크래치 기프트 쿠폰을 증정했고, 구매 고객 1,000명에 한해 에코백을 증정했다.
오는 21일까지는 일부 제품을 최대 70% 할인 가격으로 선착순 구매할 수 있는 오픈 특가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