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official_izone'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아이즈원'의 센터 장원영이 핑크색으로 염색한 후 러블리한 미모를 뽐냈다.

11일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pink"라는 글과 함께 장원영(16)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 속 장원영은 핑크색으로 투톤 염색한 긴 머리를 늘어트리고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요정처럼 큰 눈과 베일 듯 오뚝한 코, 앵두 같은 그의 입술이 모든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여신' 같은 그의 미모와 신비로운 핑크빛 헤어가 매우 잘 어울려 인상적이다.

Instagram 'official_izone'

만화 속 여주인공 같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한 장원영은 옆 머리를 쓸어넘기며 청순미도 뽐냈다.

중학교 3학년 나이임에도 이미 완성된 미모를 가진 장원영에게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즈원은 최근 '비올레타'라는 곡으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비올레타'는 아이즈원의 응원으로 모두가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의미가 내포된 상큼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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