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가 민낯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10일 트와이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TWICE Vlog "FANCY" #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연습실에 방문한 트와이스의 모습이 담겼다.
신곡 안무 연습을 준비 중인 트와이스의 발랄한 모습이 팬들의 미소를 자아낸 가운데, 이들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편한 트레이닝 복장을 한 채 연습실에 도착한 멤버들은 서로 포옹을 하며 소소한 대화를 나눴다.
멤버들은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모습에 부끄러워했지만 수수한 민낯을 드러낸 이들의 미모는 여전히 빛이 났다.
특히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쯔위와 지효의 얼굴은 미소가 절로 나올 정도로 청순하고 귀여웠다.
후줄근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비주얼을 뽐낸 트와이스를 하단 영상으로 만나보자.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2일 미니 7집 앨범 'FANCY YOU'와 타이틀곡 'FANCY'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