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블랙핑크 로제가 소멸할 것처럼 가녀린 '개미허리'를 자랑해 부러움을 안겼다.
지난 9일 블랙핑크는 스케줄 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했다.
블랙핑크 멤버들이 등장하자 공항은 한순간에 이들을 보기 위해 몰려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중에서도 특히 멤버 로제가 비현실적인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로제는 검은색 크롭 티에 회색 가디건, 청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의상 위로 드러난 로제의 허리 라인은 큰 충격을 안겼다. 포토샵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한 줌에 잡힐 듯한 '개미허리'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앞서 로제는 마네킹 못지않을 정도로 비현실적으로 가녀린 허리선을 자랑해 항간에 허리둘레가 '19인치'라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이날 공항에서 로제를 본 팬들은 "실제로 봐도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며 그의 몸매에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5일 'KILL THIS LOVE' 신곡으로 돌아온 블랙핑크는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