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현대약품이 드니 성호와 함께하는 아트엠콘서트를 진행한다.
10일 현대약품은 오는 18일 제118회 아트엠콘서트 '드니 성호와 함께하는 All That Guit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 드니 성호는 평창동계올림픽 VVIP 실내공연 음악 감독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KBS TV프로그램 '인간극장'에도 출연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기타리스트다.
지난 2009년에는 제2회 아트엠콘서트에 출연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약 10년 만에 다시 한번 아트엠콘서트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자작곡 'Korean Mountain', 'Morning Due'를 비롯해, 영화 '미션'의 메인 테마곡 'Gabriel's Oboe', 록밴드 퀸의 대표곡 'Bohemian Rhapsody', 일본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 OST인 'Merry Christmas Mr Lawrence'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 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의 주인공 '드니 성호'는 우리에게 친숙한 기타라는 악기로 많은 이들에게 경이로움을 선사하는 아티스트"라며 "드니 성호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감동의 선율을 다시 한번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