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blackpinkofficial'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영 앤 리치' 블랙핑크 지수와 리사가 남다른 방법으로 깊은 우정을 드러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는 블랙핑크 지수와 리사의 돈독한 친목이 화제로 떠올랐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수와 리사가 함께 맞춘 여러 가지 우정 아이템을 착용한 모습이 담겼다.

목걸이, 반지 등 수많은 우정 아이템 사이 유독 눈에 띄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두 사람의 손목에 자리한 시계였다.

(좌) Twitter 'offthepage_js', (우) 롤렉스 공식 홈페이지

지수와 리사가 나란히 착용한 시계는 명품 브랜드 롤렉스의 제품이다.

지수가 착용한 제품은 롤렉스 레이디 데이트저스트 옐로 골드로, 1,356만원을 호가한다.

리사가 손목에 걸친 시계는 롤렉스 레이디 데이트저스트 에버로즈 골드 제품으로 1,395만원에 판매 중이다.

(좌) 뉴스1,  (우) 롤렉스 공식 홈페이지

약 1,400만원에 가까운 두 사람의 우정 아이템은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영 앤 리치'라는 수식어가 딱 어울리는 지수와 리사의 훈훈한 우정에 누리꾼은 "스케일부터 다르다",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와 리사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최근 신곡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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