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500명 있는 고급 호텔에 테러단이 잠입했다" 실화 바탕 충격 영화 '호텔 뭄바이'

인사이트영화 '호텔 뭄바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전 세계를 경악시킨 충격 테러 실화를 그린 영화 '호텔 뭄바이'가 긴박한 현장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호텔 뭄바이'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모인 초호화 타지 호텔에 테러단이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08년 11월 인도 뭄바이에서 일어난 실제 테러 사건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믿고 보는 액션 영화 '시칼리오', '존윅' 시리즈의 제작진으로 기대를 한층 증폭시킨다.


인사이트영화 '호텔 뭄바이'


'호텔 뭄바이'의 스틸컷은 무차별 테러의 표적이 된 타지 호텔과 그곳에 갇힌 인물들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아름다운 호텔에 머물던 손님들과 폭탄 테러를 피해 호텔에 들어온 사람들 1천여 명, 그리고 호텔 직원 500여 명이 호텔 곳곳에 몸을 숨기며 생사를 건 사투를 벌인다.


몰래 문을 열고 외부 상황을 확인하는 호텔 직원 아르준(데브 파텔 분), 몸을 엎드려 기회를 엿보는 데이빗(아미 해머 분) 등 믿기지 않는 끔찍한 상황에 빠진 인물들의 상황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보기만 해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틸컷 공개로 기대감을 한껏 높이는 영화 '호텔 뭄바이'는 오는 5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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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호텔 뭄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