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샤이니 故 종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8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故 종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히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흑백 사진이지만 앳된 두 사람의 얼굴에는 행복한 표정이 가득 깃들어 있다.
오늘(8일)은 세상을 떠난 故 종현의 생일이다.
태연은 아끼고 사랑하는 동생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따뜻한 우정은 보는 이들에게도 잔잔한 여운을 선사했다.
한편, 故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