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남다른 몸매를 과시하며 역대급 섹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스테이지K'에서는 레드벨벳이 드림스타로 등장해 케이팝을 사랑하는 '챌린저'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
이날 레드벨벳은 챌린저들 앞에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멤버들 모두가 5인 5색 개성을 뽐냈으나 그중에서도 가장 시선을 사로잡은 건 조이였다.
평소 '섹시 다이너마이트'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만큼 조이는 농염한 춤선을 뿜어냈다.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한 조이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는 물론 완벽한 S라인을 자랑했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반주가 흘러나오자 조이는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춤선 뿐만 아니라 표정 연기까지 완벽했다. 조이 특유의 요염한 눈빛과 살짝 벌린 입은 남심을 홀리기에 충분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조이 몸매 장난 아니다", "걸그룹 중에 조이가 제일 섹시한 것 같다", "오늘도 '심쿵'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7일 첫 방송된 JTBC '스테이지K'는 전세계 77개국에서 온 케이팝을 사랑하는 '챌린저'들이 팀을 구성해 꿈에 그리던 한류 아이돌 '드림스타'의 무대를 재현하며 국가대항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 관련 영상은 4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