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롯데백화점이 오는 14일까지 봄 정기세일 및 본점 리뉴얼 오픈맞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6일 롯데백화점은 할인 행사 소식과 함께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5월 2일까지 진행되는 '뷰티 디바이스' 팝업스토어에서 업계 최대 수준의 행사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롯데백화점이 이처럼 뷰티 디바이스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미세먼지 증가에 따른 클렌징 중요성이 높아지고, 고급 피부샵보다 가정에서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셀프 뷰티족'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여 브랜드는 LG프라엘과 셀리턴, 파나소닉뷰티, 엘리닉(한국후지필름) 등 총 9개로, 업계 최대 규모 수준의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대표적인 판매 상품으로는 엘리닉의 '인텐시브 LED 마스크'를 99만원에, '인텐시브 LED 마스크 프리미엄'을 151만7100만원에, LG 프라엘의 '더마 LED 마스크'를 79만9000원에, '프라엘 4종 풀세트'를 189만6000원에 판매한다. 행사 상품 구매 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전 점에서 '여성 컨템포러리 20대 브랜드 페어' 행사를 진행해 여성들에게 사랑 받는 산드로, 마쥬, DKNY, 빔바이롤라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여성 컨템포러리 행사에 '컬러 유어 라이프(Color your life)'라는 슬로건을 사용해 올해의 트렌드 컬러의 아이템들을 주로 선보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러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별 스페셜 프로모션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