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올해로 39살인 한예슬이 메이크업 여부에 상관없이 무결점 피부를 뽐냈다.
지난 4일 메이크업아티스트 레오제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배우 한예슬과 함께 찍은 콘텐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예슬이 레오제이에게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예슬은 전체적인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화장을 모두 지우고 등장했다.
한예슬은 화장기가 전혀 없는 얼굴을 카메라에 가까이 들이대며 아기같이 뽀송뽀송한 피부를 자랑했다.
그의 무결점 피부는 마치 이미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톤과 잡티를 커버했다고 착각하게 만들 정도였다.
미세먼지가 들끓고 건조한 날씨였음에도 한예슬은 물광 피부를 자랑했다.
이윽고 한예슬의 메이크업을 시작한 레오제이는 그의 작은 얼굴 크기에 새삼 놀라했다.
꼼꼼하게 피부 정리를 마친 한예슬은 전과 다를 바 없이 여전히 아름다웠다.
이후 그는 눈과 입술 화장까지 마친 뒤 여신 같은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예슬의 민낯을 본 누리꾼들은 "민낯부터가 이미 완성이다", "천상계 미모라는 말이 딱 와닿는다", "이거 공짜로 봐도 되는 영상 맞죠? 송구스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