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4DX로도 만날 수 있다.
4일 4DX 측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4DX로 개봉한다고 밝혔다.
4DX는 특수 환경 장비가 도입돼 영화가 상영되는 동안 의자가 움직이거나 바람이 불고, 향기가 난다.
다양한 효과 덕분에 4DX관에서는 영화를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최강의 스태프들이 힘을 합쳐 한층 생생한 4DX를 연출했다.
이번 영화는 역대 4DX 개봉작 중 최고 제작 규모를 자랑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관객들은 4DX관에서 어벤져스 히어로들과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한층 박진감 넘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블의 역사를 정리하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오는 4월 24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우주 최강 빌런 타노스와 살아남은 어벤져스 히어로들의 마지막 전투가 스크린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