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핑크빛+볼빵빵' 비주얼로 여친에게 선물하면 뽀뽀 1년치 받을 수 있는 '빵빵덕 슬리퍼'

인사이트츄 홈페이지 캡처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장난스러운 표정과 뽀뽀를 불러일으키는 입술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빵빵덕이 슬리퍼로 찾아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귀여운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하는 빵빵덕 슬리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빵빵덕은 샛노란 병아리 얼굴에 두 볼이 가득 부푼 모습이다.


먹을 거라도 입에 가득 넣고 있는지 빵빵하게 차오른 볼은 사랑스러움이 물씬 묻어났다.


특히 복슬복슬한 털은 포근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발이 차가운 이들에게 딱 적합해 보였다. 마치 슬리퍼 속에 발을 쏙 넣고 있으면 빵빵덕이 따뜻하게 안아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만 같았다.


츄 홈페이지 캡처


빵빵덕 슬리퍼의 매력에선 순진무구한 눈도 빼놓을 수 없다.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표정으로 멍충미를 발산하는 빵빵덕 모습은 심장을 폭행하기에 충분했다.


슬리퍼 속 빵빵덕과 눈을 마주친 이들은 심장을 부여잡고 병원에 실려 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빵빵덕 슬리퍼는 온라인 스토어 '츄'와 콜라보한 제품으로 츄에서 물품을 구매한 이들에게 이벤트로 증정된다. 안타깝게도 현재 슬리퍼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는 종료된 상태다.


하지만 언제 빵빵덕이 다시 총총 찾아올지 모르니 두 눈을 번쩍 뜨고 기다리도록 하자. 빵빵덕 슬리퍼는 정품 번호까지 있는 희귀한 아이템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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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츄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