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 봤을 법한 로망이 있다.
바로 궁궐같이 크고 넓은 곳에서 소중한 사람과 알콩달콩 거주하는 것이다.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가운데, 이러한 '드림 하우스'에서 생활하고 있는 스타들이 있어 부러움을 산다.
대개 각종 방송을 통해 공개된 스타들의 으리으리한 대저택.
보는 순간 입이 '턱' 벌어질 정도로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보금자리에 거주 중인 아이돌들을 함께 만나보자.
1. 방탄소년단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 한남동 초호화 아파트인 '한남더힐'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숙소의 매매가는 무려 60억대가 넘는 것으로 드러나 화제를 모았다.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 만큼 이곳에 사는 이들은 굳이 외출하지 않고도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즐길 수 있다는 후문이다.
2. 블랙핑크
블랙핑크는 마포구에 위치한 S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다.
무려 60평대라는 큰 평수를 자랑하는 가운데 매매가는 약 20억 원대를 웃도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의 숙소는 웹예능 '블핑하우스'를 통해 종종 공개되며 이슈로 떠올랐다.
3. 위너
블랙핑크와 같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 몸을 담고 있는 위너도 마포구 S 아파트에서 거주 중이다.
최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 이들의 숙소 내부가 공개된 바 있다.
넓은 평수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거실에만 컴퓨터가 3대나 놓여있어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4. 비투비
뛰어난 보컬 실력은 물론 넘치는 잔망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비투비는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머물고 있다.
비투비 숙소의 경우 과거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세세하게 드러나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약 56평형인 이들의 숙소는 17억 원에 달하는 매매가를 자랑한다.
5. 트와이스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와이스는 청담동 소재의 한 빌라에서 생활 중이다.
20억 정도의 시세를 자랑하는 해당 빌라는 지하 1층 ~ 지상 3층 구조로 구성돼 있어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한다.
이들의 숙소는 Mnet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을 통해 종종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