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트와이스 정연이 청순한 긴 생머리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정연은 지난 3월(현지 시간) 일본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과 도쿄돔 콘서트 등에서 긴 머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정연이 데뷔 초부터 짧은단발 머리나 숏커트를 고수했던 만큼, 긴 생머리를 한 모습에서는 한층 색다른 매력이 묻어났다.
일본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에서 정연은 앞머리가 없는 갈색 긴 생머리를 한 채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긴 생머리 스타일에 정연의 반듯한 이목구비가 제대로 돋보였다.
정연은 찰랑거리는 긴 머리로 노래하고 춤추며 샴푸 광고 속 한 장면처럼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트와이스의 도쿄돔 콘서트에서도 정연은 긴 머리로 등장했다.
자연스럽게 컬이 들어간 갈색 긴 머리는 정연의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폭발시켰다.
화려한 아이돌 그 자체였던 짧은 머리에서 아련한 분위기가 폭발하는 긴 머리로 변신한 정연에 팬들의 설렘 지수도 잔뜩 치솟았다.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