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가수 현아와 이던 커플이 고가의 커플 시계로 '영앤리치'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1일 현아와 이던은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와 이던은 마치 한 몸처럼 서로의 손을 다정히 포개고 있다.
손목에 채워진 명품 롤렉스 시계가 눈에 띈다. 현아는 "사랑해"라는 글을, 이던은 "고마워"라는 글을 각각 남겼다.
게재된 글로 미루어 볼 때 현아가 시계를 선물해줬음을 짐작할 수 있다.
'명품 시계'의 대명사인 롤렉스는 기본 가격이 1천만 원이 넘어가는 고가의 제품이다.
달달함을 내뿜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부럽다",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와 이던 두 사람은 지난 1월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에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