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수영 선수 하면 떡 벌어진 어깨와 다부진 역삼각형 몸매가 단번에 떠오를 것이다.
여기 수영 선수 몸매의 정석을 갖춘 여성 선수가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건강미 넘치는 정유인 선수의 피지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 선수는 울산광역시청 소속 수영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정 선수는 떡 벌어진 어깨와 근육질 팔로 남자들도 쉽게 가질 수 없는 '건강미'를 자랑한다.
또한 그의 등에는 만들기 어렵다는 잔근육까지 완벽하게 자리 잡고 있어 그야말로 완벽한 수영 선수 몸매다.
정 선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훈련 영상에서도 그 피지컬이 그대로 드러나 감탄을 자아낸다.
화제가 된 정 선수는 올해 26살로, 지난 2017년 전국체육대회 수영 여자일반부 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을 정도로 실력 또한 좋다.
정 선수의 피지컬을 본 누리꾼들은 "온몸이 다 근육이다", "몸 만들려고 엄청 고생했겠다", "존경스럽다"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