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메트로시티 백과 함께 시크한 공항패션 선보여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배우 장희진이 시크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종영한 TV조선 특별기획 '바벨'에서 미스터리 격정 멜로라는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한 장희진은 지난달 27일 오후 코스모폴리탄 5월호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푸켓으로 출국했다.
이날 장희진은 데님 팬츠와 흰 티셔츠의 베이직한 스타일에 그린 컬러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내추럴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글라스와 베이지 컬러 메트로시티 미니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여과 없이 발휘했다.
이날 장희진이 착용한 가방은 메트로시티의 베스트셀러이자 케이트 모스 등 국내 외 셀럽들의 페이버릿 백으로 알려진 '부오나 에디션 라이트닝 퀼팅백'이다.
2019 뉴 컬러로 선보인 라이트닝 퀼팅백은 소가죽으로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며, 브랜드 상징인 시그니처 락 장식으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장희진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항에서부터 열일하는 미모", "트렌치코트랑 가방 컬러 조합 찰떡!", "장희진 가방 예쁘다", "연기, MC, 화보까지! 팔색조 매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희진은 패션앤 대표 장수 트렌드 프로그램 '팔로우 미'의 열한 번째 시즌 메인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팔로우 미 11'은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